Weekly SU: — Architectural Film Edition | May 13, 2020

#EileenGray #E-1027

#에일린그레이 #E-1027

1세기가 지나도록 사랑받는 테이블과 체어를 디자인한 #에일린그레이, 그녀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런던과 파리에서 공부하고 가구 디자인, 건축으로 영역을 확장한 인물입니다그녀의 고객은 사교계 명사들이여서 대중적으로는 인지도가 없었다가 말년에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건축계 거목 #르코르뷔지에 질투를 사기도 세기의 재능이 담긴 남프랑스 빌라 ‘E-1027’ 얽힌 비밀을 밝힌 다큐멘터리를 소개합니다.

그레이의 모던적 건축에 깊은 영감을 받은 코르뷔지에가 그녀의 빌라에 스토킹에 가까운 집착을 보였다는 이야기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빌라의 구매를 원했지만 거절당하고그레이로부터 빌라를 선물받은 전남친 #쟝바도비치 와의 친분을 이용해 모나코 출신인 아내와 함께 1938년과 1939년에 빌라에 묵었는데, 이때 절대로 해서는 일을 벌이고 맙니다. 그레이의 허락도 없이 새하얀 외벽에 7 정도의 외설적인 프레스코화를 그려 넣은 것입니다그레이는 이에 대노했으며 둘은 연을 끊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코르뷔지에는 빌라 입구에 그린 벽화 옆에서 자신의 아내와 찍은 사진을 잡지와 책에 게재했고, 그레이의 이름은 꺼내지도 않아 많은 이들이 그가 집의 설계자라고 오인했습니다. 에일린 그레이가 E-1027 설계했다는 내용의 논문이 발표된 1979, 그녀의 사후 3년이 흐르고 나서였습니다.

‘E-1027’이라는 수수께끼 같은 이름은 그레이와 바도비치를 위해 설계된 공간을 배경으로 하며, E 에일린 그레이의 E, 10 알파벳의 10번째 글자인 ‘J’(Jean), 2 바도비치의 B, 7 그레이의 G 각각 뜻합니다. 빌라는 건축 잡지의 편집장이던 바도비치가 잡지에 소개하면서 화제작으로 떠오릅니다. 건물의 기둥(#필로티), 평평한 지붕, 내부를 벽으로 나누지 않은 오픈 플랜, 루프 테라스, 순백색 저택은 코르뷔지에의 근대 건축 5요소를 담아냈고, #빌라사부아 비롯해 근대건축을 대표하는 주택들보다 먼저 지어진 것입니다.

#어쨌거나 르코 르뷔지에는 그토록 좋아하던 E-1027 근처에서 남은 생을 살아갔습니다. 생의 후반부를 보낸 유명한 4평짜리 오두막 ‘#카바농 1952년에 지었는데, 바로 E-1027 빌라 뒤쪽이었습니다. 역동적이었던 20세기 전반에 시대를 앞서갔던 위대한 크리에이터들의 우정과 사랑, 복잡다단한 스토리로 얽혀 있는 역사적인 건축물. 지금은 오두막도, 빌라도역사적 자산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모든 감정의 파편을 미적으로 승화시킨 , 눈부시게 빛나는 지중해는 이곳을 찾는 이들을 아주 평온하게 맞이합니다.

The documentary Gray Matters sheds light on the mysterious life of 20th-century designer and architect #EileenGray with never-before-seen footage and candid interviews with her personal acquaintances. The Irish-born Gray, who lived most of her life in Paris, experienced early triumphs with her perfected Japanese lacquer pieces, tubular steel furniture like the famous Nonconformist Chair (1926), and her first #Modernist home, the famous 1927 Villa E-1027 on the French Riviera.

The house is also a hot topic of discussion regarding Gray’s complex relationship with #LeCorbusier, who was her teacher, contemporary, admirer, and rival. During her years of obscurity some even believed the mastermind behind E-1027 to be Corbusier himself. What Corbusier is credited for is his series of eight murals on the house walls, which Gray despised of. Also, the footage provides a much more comprehensive catalogue of her designs, such as the lusciously sensual 1922 canoe-like chaise longue, or her elegant brick screens.

#Eileen Gray does matter – her work is equal to many of her avant-garde contemporaries, many of whom, for various reasons play a greater part in design history as it’s presently t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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