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SU: — Curator Edition | June 05, 2020

#MariaLind #Curatorialship

#마리아린드 #큐레이토리얼쉽

2016 11 광주비엔날레 총예술감독을 맡아 우리게에도 친숙한 #마리아린드 독립 큐레이터이자 평론가, 에듀케이터로써 스톡홀름과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합니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의 텐스타 쿤스타홀(Tensta Konsthall) 디렉터를 역임했고, 뉴욕 바드 칼리지(Bard College) 큐레이터학 연구센터 디렉터, 스톡홀름 IASPIS(The International Artists Studio Program in Stockholm) 디렉터, 뮌헨 예술협회(Kunstverein) 디렉터 1998 마니페스타(Manifesta)2 공동 큐레이터를 역임했습니다. 2013 55 베니스 비엔날레 조르지아관을 기획했으며, 2012 7 베를린 비엔날레 겸임 큐레이터직을 맡았습니다.

2009 메닐 파운데이션에서 주관하는 월터홉스 어워드 큐레이터 부문의 수상자이기도 린드는 전시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동시에 교육자로서도 뛰어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반영한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하며, 문화를 통해 소외된 지역과 공간을 활성화하고 외부 세계와 연계되는 시민 참여형 전시를 기획합니다. 그가 디렉터를 역임했던 텐스타 쿤스타홀은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탐색해 북유럽의 주요 문화거점으로, ’쿤스타홀 스웨덴어로 컬렉션을 소유하지 않은 예술기관을 의미합니다. 스톡홀름 외곽의 텐스타 지역에는 스웨덴 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 에티오피아, 이라크, 이란, 요르단, 소말리아, 시리아, 터키에서 다수의 이주민들이 거주합니다. 린드의 실험적인 큐레이토리얼 활동은 넓은 지리적 영역을 포괄하는 프로그램을 추구하는 기관의 적임자에게 필수적인 요소였습니다. 린드는 예술적 활동을 통해 동시대적이며 초국가적인 담론을 로컬 단위에서 벌이며, 지역의 풍부한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하는 기관의 미션을 계승하고 발전시켰습니다.

뉴스페이퍼, 매거진, 카탈로그 등에 꾸준히 기고해 린드는 2010 이들을 엮은 ‘Selected Maria Lind Writing’ 발행했고, 작년 11 두번째 ‘7: 2011-2017 사이 예술의 실체화 냈습니다. 책에서는 7 동안 창작되고 선보여진 동시대 미술을 연대기순으로 논의합니다. 특히 #양혜규 #하산칸 #어글리큐트 #타니아페레즈코르도바 #왈리드라드 등의 다문화 배경을 가진 작가들의 작업을 개별적으로 다루며, 도큐멘타 13, 샤르자 비엔날레 12, 3 우랄 산업비엔날레, 그리고 베니스 비엔날레 일부를 집중 탐구합니다. 린드는 예술가와 예술의 기능과 역할이 강조되고 큐레이터팀과 작가 등이 협력체제를 구현하는 실천적 활동이 앞으로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올해 1월에 린드는 인스타그램 프로젝트 @52proposalsforthe20s 런칭해, 52인의 작가를 매주 순차적으로 초대해 2020년부터 펼쳐진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프로포절을 제시하도록 합니다. 린드는 지역적이고 다문화적인 특성을 가진 작가, 작업을 바탕으로 초국가적 담론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최근 중동,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미술지형의 변화는 두드러지게 눈에 띱니다. 국내 미술계 역시 같은 변화를 함께 주도하며 비엔날레 같은 블록버스터 전시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담론생산이 가능한 논의의 장을 구성하고 지역적 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지식의 생산을 위한 토대를 보다 단단하게 만들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Maria Lind is Director of the Tensta Konsthall and an independent curator and writer interested in exploring the formats and methodologies connected with the contemporary art institution. She was the director of the graduate program at the Center for #Curatorial Studies, Bard College from 2008–10. Before that, she was director of #lASPIS in Stockholm (2005–07) and Director of the Munich Kunstverein (2002–04). Previous to that she was curator at Moderna Museet in Stockholm (from 1997–2001) and in 1998 was co-curator of #Manifesta2, Europe’s nomadic biennial of contemporary art. Lind was the 2009 recipient of the #WalterHopps Award for Curatorial Achievement. A compendium of her essays to date, Selected Maria Lind Writing, was published by Sternberg Press in 2010.

Tensta konsthall is a center for contemporary art in the Stockholm suburb of Tensta, northwest of the city center. The gallery works with artists from both Sweden and abroad, often in conjunction with local associations and organizations in the area. Under the directorship of Maria Lind (2011–2018), the institution housed several projects dealing with questions of local community and cultural heritage. 

Lind has contributed widely to magazines including Index (where she was on the editorial board), and to numerous catalogues and other publications. In January 2020, she published a second book ‘Seven Years: The Rematerialisation of Art from 2011 to 2017’, which is a subjective chronicle of contemporary art from 2011 to 2017. Works by #HaegueYang, #HassanKhan, #Uglycute, #TaniaPerez_Cordova, and #WalidRaad, among others, are thought through, alongside exhibitions such as #dOCUMENTA13, the 2014 #SharjahBiennial, the 2015 #UralIndustrialBiennial, as well as several editions of the #VeniceBiennale.

#Many institutions and organisations have their established way of working with artists, representing and showing them, but we should constantly raise questions or have reservations in case of particular needs, or how proportions of funding sources are distribu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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