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SU: — Art Film Edition | July 01, 2020

#AndyWarhol #EdieSedgwick #FactoryGirl 

#앤디워홀 #에디세즈윅 #팩토리걸

1914, 프랑스 곳곳의 작은 마을을 누비는 로드 무비이자, 아녜스 바르다의 실제 삶과 영화 세계의 편린을 비추는 에세이 영화로써 #바르다가사랑한얼굴들 대단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자유롭고 관대한 형식처럼 보이지만 구석구석 뜯어볼수록 정교한 손길과 지혜에 놀라게 되는 영화입니다바르다와 JR 실제 자신을 반영해 만든 드라마와 위에서 만나는 주민들의 사연이 서로를 향한 생생한 탐색의 여정을 형성하는데, 이는 다큐멘터리의 카메라가 자체와 우정을 나누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JR 비계를 타고 오르내리며 작업하는 사진작가입니다. 그를 수식하는 명칭 중엔 공공 예술가가 있습니다. 그는 곳에 정착해서 살아가는 생활양식을 거부하고 포토 트럭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들의 사진을 찍어줍니다. 명씩 부스에 들어가 앉으면 거대한 트럭 뒤편에서 초대형 초상화가 인화되어 나오는 일종의 ‘JR 매직 트럭 입니다그는 소외 계층의 주거지나 낙후된 지역에 가서 사람들의 얼굴을 곳곳의 여백에 붙이는 작업을 왔습니다. 한마디로 아녜스 바르다와 JR 만남은 운명적이었죠. #아녜스바르다 1955 데뷔 이래 <5시에서 7시까지의 끌레오> <행복> <방랑자> 등에서 폐부를 찌르는 주제 의식으로 극영화를 완성시켰고, <이삭줍는 사람들과 >,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같은 다큐멘터리 작업으로 노년기의 정체성까지 공고히 다진 현존하는 노감독 명입니다

#둘은 그렇게 서로의 만남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있다고 믿은 듯합니다. 평생 응시와 기록의 힘을 믿고 즐겨온 아티스트는 조근조근 내레이션을 더해가며 서로의 시선을 교차시켜 나갑니다. 무수한 얼굴과 풍경들(영화의 영문 타이틀은 ‘Faces, Places’) 여름날의 도보여행처럼 한없이 한가롭고 나른한 동시에, 문득 생의 정수를 가늠하게 만드는 심오한 순간을 열어줍니다. 추측하건대, 찰나가 바로 영화 초반부에 바르다가 원했던 협업을 통한위대한 도약 것입니다.

There’s a wonderful warmth and playful indirectness to this essay/road movie in the classic #nouvellevague spirit, conjuring a semi-accidental narrative in the midst of what is ostensibly a documentary. It is a collaboration between the 90-year-old director #AgnèsVarda and a 35-year-old French street artist who styles himself simply JR and always wears a hat and dark glasses, indoors and out – an opaque mannerism, almost a disguise, which Varda compares to her old comrade Jean-Luc Godard, and which irritates her a little bit.

Our odd but evenly-matched couple go on the road all over France in JR’s specially adapted van, which is like a mobile photo booth. They arrive in villages and towns and get locals to have their portrait pictures taken in the back of his vehicle, which he can then print out at gigantic size, sometimes doing a whole body shot printed out piecemeal, and which he then plasters on to the sides of buildings, matching the sections up with a wallpaperer’s skill, though we never see this tricky manoeuvre. The results are utterly spectacular, and often unbearably mo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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